삼위일체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요한복음(40) 14:15-24 예수님이 떠나도 걱정할 필요가 없는 이유2 - 삼위일체 이번 본문을 해석하는데 어려운 점은 역시 문맥이다.- 16-17절은 '성령님'의 오심, 18-20절은 '예수님'의 다시 오심, 23-24절은 '하나님과 예수님'의 오심, 25-26절은 '성령님'의 오심을 말하고 있다.- 여기서 문제는 각각의 시점이다.직관적으로 생각해보면, - 성령의 오심은 예수님의 부활 승천 이후 '오순절 성령 강림' 때이다.- 예수님의 다시 오심은 '부활' 때이다.- 하나님과 예수님의 오심은 시점을 특정할 수 없다.- 이렇게 같은 맥락 안에서 시점이 중구난방이기 때문에 해석이 어렵다.해석 방법은 여러가지이다.- 각각의 중구난방 시점을 인정하고, 그 안에서 해석하려는 노력.- 혹은 시점을 통일해서 해석하는 경우.그 중에 나는 모든 시점을 오순절 성령 강림으로 통일해서 해석할 것이다.- .. 이전 1 다음